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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반등.고용 호조 속 3대 지수 '1% 내외 반등'

뉴욕증시는 29일 상승 마감했다. 국제유가 반등과 고용 호조 등에 힘입어 투심이 부양돼 3대 지수가 약 1% 내외 반등했다. 다우존슨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225.48포인트(1.31%) 오른 1만7416.8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도 전날 대비 19.09포인트(0.95%) 상승한 2021.25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전날보다 45.41포인트(0.98%) 오른 4683.41로 장을 마쳤다.

미국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8센트(0.2%) 오른 배럴당 44.53달러에 체결됐다. WTI 선물가격은 장 초반 배럴당 43.58달러까지 떨어지며 2009년 3월 이후 최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5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것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자넷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날 상원의원들과의 오찬에서 연준이 해외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것도 시장에 힘을 실어줬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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