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1루수 벨트와 360만 달러 재계약
메츠도 두다와 연봉 합의
벨트는 두 번째 연봉조정신청 권한을 갖고 있었고 올 해 연봉으로 450만 달러를 원했다. 하지만 구단은 지난 해 연봉 290만 달러 보다 10만 달러 인상된 300만 달러를 제시했다.
결국 구단의 요구가 더 많이 반영된 360만 달러에서 합의를 본 셈이다. 벨트는 지난 해 5월 왼손 엄지손가락 골절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7월에는 뇌진탕 증세로 다시 한 번 부상자 명단에 올라야 했다.
이 때문에 61경기에서 타율 0.243,12홈런,27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뉴욕 메츠의 1루수 루카스 두다도 420만 달러에 2015시즌 연봉에 합의했다.두다는 지난해 153경기에 출전, 30홈런 92타점으로 대활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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