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고국 선물 '온라인'으로 고민 끝
코리아로, 1등급 한우·전복 등 산지 직배송
H마트·한양마트 선물세트 최대 15% 할인
선물용 먹거리부터 건강식품과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갖춘 고국통신판매 '코리아로'는 설 선물용으로 한우선물세트와 완도 참전복 과일세트를 추천했다. 한우는 1등급 이상 선물세트를 99달러부터 판매하며 원하는 가격대와 부위별로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완도 참전복은 주문 후 1일 이내 생물 상태로 신선하게 배송되며 크기와 중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고를 수 있다. 이밖에 한인들이 많이 찾는 나주배와 청도 반건시는 30~40달러 대에 구입할 수 있다.
코리아로 측은 "판매하는 제품들은 중간유통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배송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저렴하고 신선하다"며 "웹사이트에 제시된 가격은 세금과 배송비까지 모두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문은 웹사이트(korearo.com)를 통해 할 수 있다.
H마트와 한양마트는 설맞이 세일을 실시하고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15% 할인판매하고 있다. H마트가 운영하는 한아름 고국통신판매는 올 설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배.사과.단감.배.대추로 구성된 조율이시 과일세트와 장흥농협 특산물로 구성된 삼합 프리미엄 암소구이 선물세트를 세일 품목에 넣었다. 특히 장흥농협 삼합 선물세트는 암소한우와 향이 일품인 생 표고버섯 키조개 관자를 포함시켜 푸짐하다. 주문은 H마트 웹사이트(hmart.com)와 전화(800-648-0980) H마트 매장에서 할 수 있다.
한양마트도 설 선물용 정육세트와 과일 한과세트 등을 세일하고 있다. 또 오는 15일까지 고국통신판매를 통해 159달러 이상 주문한 뉴욕.뉴저지 지역 고객에게는 햅쌀 15파운드 1호를 선물로 준다. 주문은 한양마트 웹사이트(hy1004.com)와 전화(718-461-1991)를 통해 가능하며 가까운 매장을 직접 방문해도 된다. 주문한 제품이 설 전까지 배송되려면 늦어도 12일(한양) 혹은 13일(코리아로.한아름)까지는 주문을 마쳐야 한다.
김동그라미 기자 /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