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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씨 살해범 현상금 5만달러

LA시의회

지난달 18일 양재웅 전 가주한미식품상협 회장을 총격살해한 2인조 흑인 무장강도의 검거를 위해 LA시의회가 5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LA시의회는 잭 웨이스 시의원이 4일 시의회 개회에 맞춰 제안한 현상금안을 당일 승인하 고 양재웅씨를 살해한 강도들에게 5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건다고 5일 밝혔다.

웨이스 시의원은 "내가 담당하고 있는 4지구에서 양씨는 친절한 얼굴로 모두에게서 사랑받던 부지런한 업주"라며 "양씨의 죽음으로 많은 이들이 슬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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