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에 물리면 죽을 수도 있다"
CDC 애완용^실험용 쥐 취급자들에 주의 당부
'서교증'은 쥐의 호흡기에 있는 스투렙토바실루스라는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병으로 발열, 발진, 구토 그리고 근육 통증의 증세를 보인다.
이 병은 항생치료와 페니실린 치료로 대부분 치유되지만 7%-10%는 치료를 받아도 사망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연방 질병 통제센터(CDC)는 2003년 한 해 동안 플로리다와 워싱턴 주에서 2명의 여성이 '서교증'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하고 한 명은 동물 가게에서, 워싱턴 주 출신의 여성은 애완용으로 9마리의 쥐를 기르다 쥐에 물렸다고 발표했다.
서교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쥐를 만질 때 항상 장갑을 착용할 것, ^ 쥐를 만지기 전 후 손을 자주 씻을 것,
^쥐에 물렸을 시는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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