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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샤라포바 누드사진 30만불

마리아 샤라포바(18.러시아.사진)의 누드 사진 한 장에 무려 3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렸다.싱가포르의 '더 일렉트릭 뉴 페이퍼'는 24일 '마리아 샤라포바의 출현'이라는 제목으로 십대소녀 샤라포바가 대형 스포츠스타로 성공한 사례를 전하며 일부 언론들이 샤라포바의 누드 사진을 찍어오는 파파라치에게 30만 달러를 약속할 만큼 인기가 절정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에서 우승한 샤라포바는 실력과 미모를 모두 겸비 여자 프로테니스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샤라포바의 인기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샤라포바에게도 예외없이 파파라치들이 따라붙었다.

더 일렉트릭 뉴 페이퍼는 샤라포바의 누드를 최초로 포착해올 경우 거래 금액은 30만 달러로 이미 약속돼있다고 보도하며 샤라포바가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올 경우에는 이보다 더 많은 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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