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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ㆍ잰슨 필드 복귀 임박

리그ㆍ페랄타는 "좀 더 상황 지켜봐야"

야시엘 푸이그(25ㆍLA 다저스ㆍ사진)가 곧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이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상태를 전했다.

우선 왼쪽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고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푸이그는 지난 3일 필드 외야에서 러닝 훈련을 진행했다. 정상적이라면 부상자 명단 기간(15일)이 끝나는 오는 10일 출전할 수 있지만, 상태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매팅리 감독은 "푸이그를 보면 더 많은 것을 하려는 듯하다. 모든 보고가 다 좋다. 이번 주 후반 재활을 위한 경기에 뛸 준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복귀가 임박했다는 의미다. 재발이라는 변수만 없다면, 10일 콜로라도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 푸이그를 볼 수도 있을 전망이다.

마무리 켄리 잰슨(28)의 상태도 전했다. 시즌 전 왼쪽 발에 수술을 받았던 잰슨은 현재 복귀가 멀지 않은 상태다. 다저스는 지난 2일 재활 경기를 위해 잰슨을 싱글A로 내려 보냈다.

이후 잰슨은 한 차례 재활 등판을 소화한 뒤, 4일 두 번째 재활 등판을 가졌다. 결과는 1이닝 무실점. 이 등판에서 잰슨은 2개의 안타를 맞았고, 1개의 삼진을 뽑아냈다. 투구수는 총 17개였다.

다음은 오른손 불펜투수 브랜든 리그(32)다. 어깨 부상을 당한 리그는 최근 부상 이후 처음으로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다. 매팅리 감독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라고 현 상태를 밝혔다.

끝으로 데드암 증세로 빠져 있는 우완 불펜투수 조엘 페랄타는 아직 이렇다 할 진행과정이 없는 상태다. 매팅리 감독은 "여전히 상태를 지켜보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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