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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친지들 미국올 때 '미국 유심' 구입이 가장 유리

한국 와이파이 대여하면 비싸…예약하면 LAX서 픽업 가능

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 한국 친지들의 미국 방문이 잦다.

미국 방문 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오거나, 단기 방문 시에는 한국에서 미리 휴대용 와이파이(Wifi) 핫스팟을 대여해서 들고 온다. 한국에서 휴대용 와이파이를 대여할 경우, 1일 기준 평균 10달러로 10일 이상 방문자라면 100달러를 훌쩍 넘겨 지출하게 된다.

하지만 조금 더 미리 준비하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폰 데이터 뿐 아니라 통화, 문자 서비스까지 이용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미국 유심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미국 유심카드를 사용하려면 우선 본인이 사용 중인 한국 스마트폰의 컨트리락 상태를 확인하여 컨트리락이 설정된 상태라면 고객센터에 해제를 요청하고 해제가 안 되는 스마트폰이라면, 언락 상태의 다른 스마트폰을 준비해야 한다. 미국 유심카드는 종류가 다양하여 체류 기간과 필요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티모빌, 버라이즌, AT&T, 리카모빌 등에서 인터넷 데이터 전용, 통화 전용 등의 상품을 각각 출시하고 있으며 가격은 상품에 따라 10달러에서 50달러, 100달러까지 다양하다. 미국 유심 카드는 타겟, 베스트바이 등 대형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코리아데일리 스카이폰렌탈에서 판매하는 리카모빌 유심카드는 사전 예약 하면 LAX 공항에서 입국 시 바로 픽업할 수 있고 전문가가 셋업까지 완료해주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다.

50달러 요금으로 무제한 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데이터 사용 뿐 아니라 한국에 통화할 수 있는 크레딧 10달러가 포함되어 한국 유선전화로 최대 1,000분, 무선 전화로 333분 통화를 할 수 있다.

▶미국 유심카드 구입 및 예약 문의는 (213) 368-9828 또는 rent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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