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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한 한인들이 통신 서비스 이용하는 3가지 방법

Los Angeles

2015.07.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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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심카드 구입하면 내 스마트폰 계속 사용 편리
소그룹 방문 시에는 미국 핫스팟 렌탈하면 비용 절감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미국을 방문하는 한인들이 크게 늘면서 미국 유심 문의가 많다.

해외에서 미국으로 단기 방문했을 경우 미국에서 통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다.

첫째는 미국에서 사용 가능한 휴대전화를 대여하는 것으로 자신의 이용 목적에 따라 피처폰이나 스마트폰 중 선택할 수 있다. 요금제도 최저 20달러부터 시작하여 통화량 문자 메시지 수 데이터 이용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최근에는 휴대폰 렌탈 보다 저가의 미국 휴대폰을 구입해서 단기 요금제를 설정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한인타운 인근의 모바일 기기 숍에서 구입할 수 있다.

둘째는 미국 유심카드를 구입하여 자신의 한국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최근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식으로 본인의 스마트폰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귀국 시에도 유심만 교체하면 되므로 간편하다.

미국 유심카드는 버라이즌 티모빌 AT&T 심플 모바일 등 주요 통신사에서 다양한 프리 페이드 카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미국 여행 시 지도 인터넷 서비스 이용 등으로 데이터 사용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심플 모바일의 미국 유심카드가 인기다. 심플 모바일은 티모빌의 통신망을 사용하여 통화 품질이 우수할 뿐 아니라 통화 문자 데이터 이용이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에게 매우 인기다. 특히 데이터 속도가 빨라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심플 모바일 유심 카드는 한달 동안 무제한 통화 데이터 문자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가 49.99달러로 코리아데일리 스카이폰 렌탈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시 LAX공항에서 입국 시 바로 픽업할 수 있고 개통 방법도 간단하다. 단 미국 유심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사용 중인 스마트폰의 컨트리락 해제 여부를 꼭 확인해서 언락 상태인 스마트폰만 사용이 가능하다.

세번째는 소그룹으로 방문한 경우에는 미국 핫스팟 렌탈이 이익이다. 미국 핫스팟은 미국에서 사용 가능한 휴대용 와이파이로 최대 기기 10개까지 연결 할 수 있고 데이터 량은 기본 5G에서 원하는 만큼 추가 할 수 있다.

코리아데일리 스카이폰 렌탈에서 최근 출시 된 H2O사의 미국 핫스팟은 작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고 최대 10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발열이 없다.

기기 구입비 가입비 등이 없고 49.99달러에 5G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다 자세한 렌탈폰 문의는 전화 213-368-9828 또는 http://rental.koreadaily.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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