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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데이빗 오 US 오픈 본선행

한인 골프 유망주 데이빗 오(한국명 세연.25)가 오는 13일 개막하는 PGA투어 US오픈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오는 7일 메릴랜드주 록빌에 위치한 우드몬트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US오픈 예선전에서 67타를 기록하며 2라운드 합계 134타로 스티브 엘킹턴 존 매린거등과 공동 12위에 오르며 22장의 본선행 티켓 중 한장을 거머쥐었다.

세리토스에 거주하는 오는 USC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올린 브라운(46)은 2라운드에서 기록적인 59타를 기록하며 US오픈 예선을 통과하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1라운드에서 73타로 부진했던 브라운은 2라운드에서 커리어 최저인 59타를 치며 합계 132타로 4위를 차지 역시 본선행을 결정지었다.

브라운의 기록은 비공식경기에서 나온 것이라 정식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하지만 60타 이하는 공식경기에서 PGA와 LPGA를 통틀어 4번밖에 나오지 않은 대기록이다.

이번 경기에서 JP 헤이예스가 합계 129타로 1위 토미 아모 3세와 데이빗 덴햄이 131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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