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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퀸즈'로 개명

플러싱 메인스트리트에 있는 뉴욕퀸즈병원이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퀸즈'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이 병원은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과 뉴욕퀸즈병원이 합병한 것으로 535개의 병실과 14개 진료부서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개원식에서 멜린다 캐츠 퀸즈보로장(왼쪽 네 번째부터)과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민주.16선거구), 피터 구 뉴욕시의원(민주.20선거구)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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