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헝가 데스칸소가든스파 찜질방 재개장
'데스칸소가든스파찜질방'(사진)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스파오퍼레이팅 법인(대표 윤용석)'은 터헝가 지역에 1만6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데스칸소가든 스파 찜질방'을 지난 1일 오픈했다.
오너십이 변경된 데스칸소가든 스파는 시설공사와 함께 쾌적한 시설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우선 건물 1층에는 남탕, 여탕, 지압실이 있다. 2층에는 소금방, 황토방, 게르마늄 한증막, 냉방, 향나무산소방, 냉방 등이 들어섰다.
데스칸소스파 최창옥 전무는 "재오픈을 앞두고 음식과 마사지 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특히, 단호박 해물찜, 갈비찜, 간장게장 등 고급 음식점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만들었다. 이미 음식맛이 소문나 투고를 하러 오는 고객까지 생겼을 정도다"라고 전했다. 입장료는 20달러다. 하지만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입장료 5달러를 할인하며, 입장권 패키지(10장.20장.50장)를 25% 세일한다. 또 모든 방문객에게 마스크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 (818)35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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