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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메리카, 대출사무소 개설

SBA·상업용 융자 등 대출 확대



우리아메리카은행(은행장 김현수)은 2일 애틀랜타에 대출사무소(Loan Production Office)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의 LPO는 둘루스 플레전트 힐 선상(2472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에 위치해있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이 조지아 주에 대출사무소를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향후 은행 측은 대출사무소를 거점으로 한인 밀집지역인 애틀랜타뿐 아니라 앨라배마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SBA대출, 상업용 부동산 대출 등 다양한 대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리아메리카 김현수 은행장은 “116년 전통의 우리은행의 시스템과 31년간 축적된 우리아메리카은행의 미주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부 지역 한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아메리카은행은 한국 우리은행이 지난 1984년 100% 출자한 미국법인으로서 현재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메릴랜드,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등 6개 주에서 18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지아 대출사무소 개설로 남동부 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문의: 404-904-9880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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