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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누드 흉상, 섹스 박물관 전시

뉴욕 섹스박물관에 전시된 힐러리의 누드흉상. <본사전송>

뉴욕 섹스박물관에 전시된 힐러리의 누드흉상. <본사전송>

힐러리 클린턴 뉴욕주 상원의원의 누드 흉상이 9일 뉴욕 섹스박물관에 전시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이 문제의 흉상은 실물 크기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누드 그림이 박힌 융단을 만들기도 한 조각가 대니얼 에드워즈가 제작했는데 그는 "올 3월 샤론 스톤이 '힐러리는 너무 섹시해 대통령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부드러운 미소와 눈가의 잔주름을 강조하는 등 그녀의 여자다움을 포착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작품의 핵심은 "힐러리의 가슴을 약간 내비치는 것이었다. 그녀는 보통 가슴을 가리는데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흉상은 특히 가슴을 가로질러 꽃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에드워즈는 이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을 여성으로 표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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