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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글래빈 다음주 쯤 복귀전망

왼쪽 어깨 혈액순환 장애로 올시즌을 마감할 위기에 처했던 뉴욕 메츠 선발투수 톰 글래빈이 다음주쯤 마운드에 복귀할 전망이다.

메츠 구단은 22일 "정밀 검사한 결과 수술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며 "7∼10일 정도의 휴식을 취한 뒤 선발진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글래빈은 당분간 약물을 복용하며 혈액순환 장애 증상을 치료할 예정이다.

메츠 오마 미나야 단장은 "글래빈의 부상이 우려했던 것처럼 심각한 것이 아니어서 천만다행"이라며 "하루빨리 마운드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래빈은 올시즌 12승6패 방어율 3.92의 성적을 기록 중이며 개인 통산 287승으로 현역 투수 중 로저 클레멘스(346승.휴스턴 애스트로스) 그렉 매덕스(329승.LA 다저스)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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