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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미국에서 '인기 좋네'

고급매장 세포라 '빌리프' 소개
'K뷰티' 별도 부스도 마련

미국시장에서 한국산 화장품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고급 화장품 전문 편집매장인 세포라는 최근 한국 브랜드인 LG생활화학의 '빌리프(Belif)'를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뽑힌 베스트셀러 제품은 빌리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이다.

세포라는 특히 한국 화장품의 인기를 반영하듯 '트렌딩: K뷰티'라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고 소개하고 있다. 현재 세포라에는 아모레퍼시픽, 조성아22 등도 전시·판매되고 있다.

한편, 코트라 LA무역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 전체 화장품 수입 규모는 5억6506만 달러로 2014년 대비 18% 가량 증가했다. 그 중 한국 화장품의 미국 수출 규모는 2015년 720만 달러로 나타났다. 2014년 대비 64% 성장했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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