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오티스 '뭇매' 맞았다

5이닝동안 5실점...내셔널스 3-7패배

워싱턴 내셔널스의 선발 라몬 오티스가 20일 애틀랜타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동안 8안타 5실점으로 패했다. 브레이브스는 타력을 과시하며 7대3으로 승리했다.

 오티스는 지난 3번의 등판 경기를 모두 패해 시즌 10승15패를 기록했다. 직전인 지난 9월4일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노히트 경기를 펼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

 내셔널스는 1회말 라이언 짐머만이 솔로 홈런을 때리며(시즌 19호, 99타점)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3회 오티스가 맥캔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뒤집혔다.

 오티스는 이어 5회에도 존스에 시즌 35호 솔로 홈런을 헌납했다. 오티스를 이은 계투 부커는 6회 프랭코에 시즌 26호 솔로 홈런을 맞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선발 코니어는 시즌 4승(5패)를 챙겼으며, 이날 6과3분의1이닝 동안 6안타2실점으로 호투했다.

송훈정 기자 [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