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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서 부시장 LA 대형로펌 합류

이달 말로 사임하는 모리스 서 부시장이 LA대형로펌 '깁슨 던 앤드 크러처'에 합류한다.

'깁슨 던 앤드 크러처' 로펌은 서 부시장이 다음 달부터 로펌에서 기업관련 소송법 전문 변호사로 합류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서 부시장은 또 퇴임판사이자 전 세관국경방어국 국장을 역임한 로버트 보너 변호사와 함께 국토안보 관련 케이스도 맡게 될 예정이다.

'깁슨 던 앤드 크러처' 로펌은 미국 및 유럽 등지에 13개 지사가 설립돼 있으며 800여명의 변호사들이 근무하고 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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