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파슨스옵티컬 오픈
"유통비용 절감 저렴한 서비스"플러싱에 오픈한 파슨스옵티컬
"중간 이윤을 없애 저렴한 가격에 안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러싱 41애브뉴와 파슨스블러바드 코너에 안경점 '파슨스옵티컬(대표 최희영)'이 문을 열었다.
파슨스옵티컬은 다른 안경점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까운 친척이 안경테 도매상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어 유통 비용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브랜드 선글래스가 다량 구비돼 있다.
독일에서 안경렌즈 가공기계를 수입해 직접 업소에서 안경을 제작한다. 특수 안경이 아닐 경우에는 1시간 이내에 제작이 가능할 정도로 편리하다. 제프리 버만 검안전문의가 상주하면서 시력검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파슨스옵티컬은 개업 기념으로 특별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안경 2개(테와 일반 렌즈 포함)를 88달러 다초점 렌즈 안경은 99달러에 판매하며 구입시 무료 검안 서비스 렌즈 세척제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최희영 대표는 "플러싱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 히스패닉계와 중국계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각종 보험은 물론 메디케이드 메디케어 등을 취급하고 있다. 시니어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7시 일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718-888-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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