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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나이트 샤말란 감독, 영화사마다 신작영화 거부

'식스센스''언브레이커블''싸인'의 연이은 성공으로 승승장구했던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행보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샤말란 감독이 기획중인 신작영화 2편의 제작이 메이저 스튜디오들에 의해 잇달아 거부를 당했다.

샤말란은 파라마운트와 TV애니메이션 '아바타-더 라스트 에어벤드'의 실사 영화화를 추진했으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촬영 준비중인 신작 '아바타'와 제목이 동일하다는 이유로 제작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에 샤말란은 인류 멸망위기를 다룬 영화 '그린 이펙트'의 제작을 먼저 추진했으나 이조차도 할리우드의 모든 스튜디오들이 거부의사를 표현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샤말란이 영화사들로부터 버림받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것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식스센스' 때부터 함께했던 제작사 디즈니와 일방적인 관계 단절 올해 워너 브로스에서 만든 '레이디 인 더 워터'가 흥행에 참패한데 원인이 있다고 버라이어티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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