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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니콜라스 케이지와 한국계 아들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가 지난해 12월 바하마 나사우에서 한인 아내 앨리스 김과의 사이에서 난 아들 칼-엘 코폴라 케이지를 안고 거리 페스티벌을 지켜보고 있다. 케이지는 가족들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지난해 5월 300만달러를 들여 바하마 제도 섬을 사들였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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