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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시니어 타운 고려해보세요"

Los Angeles

2016.12.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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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고창 실버타운 설명회
서울시니어스 오덕만 대표
"고창 시니어 타운에서 안전하고 걱정없는 노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에서 5곳의 시니어 타운을 개발해 지금까지 직접 운영해 오고 있는 '서울시니어스 타워'의 오덕만 대표(사진)가 LA를 방문했다. 오늘(12일)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13일에는 LA 중앙일보, 14일은 OC 한인회관에서 각각 열리는 설명회를 위해서다.

오 대표는 "지난 9월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준비했었는데 방문한 거의 모든 한인 시니어들이 고창 시니어타운의 규모와 시설에 만족했다"며 "자신감을 갖고 고창에서의 노후 생활을 직접 소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역사가 36년이나 된 서울송도병원을 모기업으로 하는 서울시니어스는 시니어 타운 개발을 위해 지난 96년 설립 이래 서울과 분당에 5개 실버타운과 너싱홈, 데이케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총 1100여 세대 1600여명의 시니어들에게 노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버 전문 기업이다.

고창 시니어타운에 대해 오 대표는 "20년 간 실버 전문기업의 노하우와 의료, 레저 등 최첨단 종합시설을 한곳으로 모은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고창 시니어타운은 게르마늄 온천으로 유명한 석정 온천지구에 자리를 잡았다. 온천에다가 원스톱 노후 생활을 위해서 골프 빌라, 휴양 펜션, 골프장, 휴 스파, 눈썰매장, 산악자전거장, 은행, 마트, 식당, 카페, 대형병원, 양로병원, 약국 등이 모두 갖춰져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 시니어타운과 비교해서 월등한 서비스가 돋보인다. 24시간 비상 의료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도우미, 케어, 식사 서비스 등이 미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저렴한 비용에 신속하게 이뤄진다. 이 모든 시스템은 20년 노하우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오 대표는 또 "내년 완공 예정인 1차 분양 3개 평형은 이미 마감됐다"고 밝히며 "아직 남아있는 20평형과 28평형 등 중간 사이즈 유닛은 이번에 설명회에서 직접 계약을 접수하게 되며 2018년에 완공 예정인 2차 분양에도 한인들에게 우선 청약의 혜택을 드리게 된다"며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설명회는 무료로 제한 없이 참석 가능하며 다과가 준비돼 있다.

▶일정: 1차: 12일(월) 오후 6시 SD 한미교육센터 (7750 Dagger St. #208), 2차: 13일(화) 오후 7시 LA 중앙일보, 3차: 14일(수) 오후 5시 OC 한인회관 (9888 W. Garden Grove Blvd)

▶문의: 레드포인트 케빈백 (949)800-9923/ 리맥스 린다 노 (213)216-9611/ 메트로 부동산 (818) 974-4989/ 원플러스 남상혁 (213)478-0988


천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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