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로 떠나는 여행…굿데이투어 2017 스페셜 상품

한인 여행사 굿데이투어가 2017년 스페셜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2016년 성원에 대한 고객 감사 선물로 새롭게 출시된 이번 상품은 중앙아메리카의 스위스로 불리는 '코스타리카로 떠나는 여행'이다. 화산.커피.자연투어의 낙원으로 알려진 코스타리카를 4박5일 일정으로 둘러보는 코스다. 수도인 산호세의 풍취를 엿보고 인근의 활화산으로 유명한 아레날 화산 국립공원(Arenal Volcano National Park)과 싸르세로(Zarcero) 나무공원, 따바콘(Tabacon) 노천 온천, 세계 최대 규모의 활화산인 포아스 화산(Poas Volcano), 생태 관광지인 라파즈 폭포 가든(Lapaz Waterfall Gardens) 등화산.초원.늪.열대우림의 자연을 감상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산토가 잉태한 코스타리카의 매혹적인 커피의 맛과 향도 즐길 수 있다.

코스타리카 상품은 오는 2월 2일과 3월 2일 두 차례 출발이 확정된 상태며 가격은 990달러(항공료 불포함)다. 이외에도 4명 이상이면 언제든 출발 가능하다. 상품 문의는 가까운 여행사로 하면 된다.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