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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장개척단 뉴욕방문

강원도가 미국시장 개척을 위해 뉴욕에 왔다.

강원도 9개 업체는 22~23일 맨해튼에 있는 매리옷마키스 호텔에서 강원도 상품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었다.

또 플러싱에서 열린 뉴욕한인네일협회 주최 네일쇼 행사장을 방문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바이어 모집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권호(사진) 한국무역협회 강원지부장은 "한미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앞두고 미국시장 개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의료기기와 바이오 미용제품 전문 회사 등 9개 업체 11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미 LA와 시카고에서 50여개사와 상담을 했고 뉴욕에서도 40여개 업체로 수출 상담을 벌였다.

참여 업체들은 "강원도는 바이오와 의료기기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미국에서도 경쟁력이 있으며 동포 업체들이 있어 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시장 개척단은 애드바이오텍(여드름 개선 화장품 동물용 사료 첨가제) 래디안(화장품 원료) 라이프투게더(전문 피부관리용 화장품) 대양의료기(초음파 저주파 자극기) 리스템(X선 촬영장비) 다리앤뷰티(네일 스티커) 브랙텍(화장비누 대나무 숯 얼굴 팩) 등이다.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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