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상묵 교수의 '아름다운 특강'
전신마비의 장애를 딛고 강단에 다시 서 깊은 감동을 주었던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이상묵 교수(오른쪽)〈본지 3월5일자 A-1면>가 장애인 '휴먼 네트워크'를 이끌면서 장애인의 재활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대의 스티븐 호킹'으로 불리는 이 교수는 장애인들이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한다. 한국장애인 고용촉진공단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기에 앞서 이 교수가 박은수 이사장과 인사하고 있다. 박 이사장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다.〈본사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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