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밸리서 연쇄 총격 살인사건
킹카운티 셰리프, "9일 저녁 30분 간격 발생"
킹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9일 오후 9시쯤 메이플밸리 246가 23700블록의 한 아파트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25세 남자가 사망했다.
존 우르커트 킹카운티 셰리프국 대변인은 "사건 당시 3명의 용의자를 추격했으나 검거되지 않았으며 사건 발생 경위가 불분명하고 목격자의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복부에 총상을 입은 피해자는 사건 직후 응급 조치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또 이날 오후 9시30분쯤 레이번스데일 부근에서 50대 남자가 가슴에 총을 맞고 그 자리서 사망했다.
셰리프국은 16세의 소년을 붙잡아 조사했으나 아직까지 소년과 피해자의 관계 등 아무런 사건 단서를 밝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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