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IC은행, 노크로스점 오픈

조지아주 6번째 지점
고객 라운지도 설치

제일IC은행(행장 김동욱)이 지난 22일 노크로스 지점을 오픈했다.

노크로스 지점은 제일IC은행의 조지아 6호점이자 텍사스주 캐롤톤 지점에 이은 7번째 지점이다.

노크로스 지점은 지미카터 불러바드와 라이브 오크 파크웨이 교차 선상에 위치해있다. 1에이커의 부지에 2층 단독건물로 총 1만 스퀘어피트(sqft) 크기다. 지점에는 마이클 송 지점장을 포함한 7명의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입출금을 비롯한 모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들을 위해 라운지를 꾸몄으며, 2층에는 컴플라이언스 부서와 직원들의 교육을 위한 트레이닝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제일IC은행 신동원 부행장은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노크로스 지역 지점 문을 열게 됐다”며 “특히 고객라운지를 만들어 고객들이 은행업무는 물론 언제든 방문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은행은 오는 11월께 노크로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470-359-7717, 주소: 6170 LIVE OAK PARKWAY, NORCROSS, GA 30093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