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여권 이 사람 맞아?"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해 성형수술을 한 여성 3명이 공항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다. 10일 애플데일리는 중국 CCTV1 기상캐스터 지안 후아후아의 웨이보를 인용해 중국 여성 3명이 성형수술 후 부은 얼굴로 한국 공항에서 신원확인을 기다렸다고 보도했다. 지안 후아후아는 "중국 여성 3명이 성형수술로 얼굴이 부풀어 올라 여권을 들고 본인확인을 기다렸다"는 글을 올렸다. 이 사진은 곧바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돼 중국인의 한국 원정성형 열풍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여성 3명이 여권을 들고 신원확인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지안 후아후아 웨이보/애플데일리]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