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산 건강식품 세일

베리랜드
시티센터 키오스크매장 오픈
아사이베리·마카 직수입판매

브라질산 건강보조식품을 직수입해 판매하는 전문업체로 유명한 ''베리랜드(BERRYLAND·대표 강용학)'가 LA한인타운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 베리랜드는 지난 6월부터 6가와 마리포사 시티센터 1층에 키오스크 매장을 마련하고 고객들을 맞고 있다.

베리랜드는 브라질 아사이 베리(Acai Berry)를 한인사회에 공급해왔다. 브라질에 있는 현지업체의 미국법인으로 직수입한 아사이베리와 각종 현지 특산품을 리테일로 판매한다. 아사이베리 뿐 아니라 마카, 노니, 카카오닙스, 모링가, 과라나, 브라질 넛(Nut), 프로폴리스, 무이라 푸아마등 현지 특산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베리랜드에서는 매장 오픈기념 세일이 한창이다. 오는 11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일기간중 대표제품 7종류 중에서 6종을 묶어 100달러에 세일한다. 아사이베리+까무까무+마카+노니 또는 모링가+브라질 넛+카카오닙스등 7종의 제품중에서 6종을 고르면 된다. 모든 제품은 각각 개별 팩에 담겨있으며 6종을 선택하면 세트로 담아준다.

이와 함께, 100달러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달러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강용학대표는 "베리랜드는 브라질산 건강식품을 그 어느 곳보다 싸게 판매하는 전문매장이다. 모든 제품은 도매가격으로 제공하며, 아마존닷컴 가격보다 저렴하게 세일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리랜드에서 판매하는 아사이베리와 각종 제품은 브라질에서 직수입해온 것들이다. 브라질 동포 출신의 강용학대표가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가공제품을 그대로 들여와 공급한다. 베리랜드는 브라질 농수산부가 인정하는 제조업체로 브라질 현지는 물론, 미국과 중국등 세계 각국으로 제품을 내보내고 있다. 모든 제품은 브라질 농수산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원료를 생산공장에서 제조한다.

베리랜드의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아마존강 어귀의 범람원과 고지대에서만 자라는 아사이 야자나무 열매다. 특히 아사이베리는 항산화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돼있는데 폴리페놀 성분중 시력개선 효과와 콜레스테롤 감소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각종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이다.

또한, 마카(MACA)는 페루의 인삼이라 불리는 마카의 뿌리로 아연은 부추보다 11배, 칼슘은 마늘의 25배, 철분은 더덕보다 10배 더 함유했다. 남태평양 원주민들의 질병치료약으로 불리는 노니(NONI), 기적의 나무, 생명의 나무로 불리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있게 함유한 모링가(MORINGA)도 있다. 베리랜드의 모든 제품은 파우더로 담겨 있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베리랜드는 시티센터 1층 시온마켓앞에 있다. 웹사이트(www.berrylandusa.com)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소: 3500 W 6th St Kiosk F, LA

▶문의: [phone]

[phone]


앨런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