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이란?···UCLA가 전하는 작문학습지도 요령

11일 오후 7시 본보서 학부모세미나, 작문 프로젝트 일환’ 누구나 참여가능

UCLA교육대학원이 제공하는 학부모대상 ‘작문의 중요성’세미나가 마련된다.

중앙일보·중앙방송이 UCLA교육대학원과 함께 올 여름 운연하는 한인 2세 대상 ‘UCLA 작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되는 이날 학부모세미나에서는 작문교육의 중요성 및 가정에서의 작문 학습지도 방법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강사로 나서는 파예 핏츠먼 박사는 “대다수의 한인학생들은 이민가정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성장하면서 아무래도 영작문에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다”며 이런경우 더욱 집중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1일 오후7시부터 중앙일보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는 5~10학년 자녀를 둔 가정의 학부모 및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14일에는 올 여름 UCLA작문 프로젝트 클라스에 등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작문실력 평가시험이 치러진다. 등록자들의 작문실력을 평가, 개인별 교습내용을 결정하는 동시에 반편성에도 참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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