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s.com 더 쉽고 빨라졌다…마우스만 대면 인물정보 한눈에
이미지 매칭·키워드 매칭 기술 도입…따로 검색 안해도 정보 얻을 수 있어
기사에 나오는 인물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이전에는 조인스 인물정보 홈페이지나 조인스 메인 홈페이지로 이동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어야 했다. 그러나 이제는 화면을 이동하지 않고도 바로 그 기사 면에서 위젯을 통해 인물정보를 볼 수 있다.
'조인스 인물정보'는 이와 함께 영상인식플랫폼 전문회사인 올라웍스(대표 류중희.www.olaworks.com)와 제휴해 아임박스(I'mBox: Image Matching Box Information Matching Box)라는 최신 기술도 도입했다. 아임박스는 예전에 개발했던 이미지 매칭 기술에 키워드 매칭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이들 최신 기술의 도입으로 조인스닷컴에서는 기사에 있는 인물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려 인물의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게 됐다. 기사 본문 중에서 색깔이 다른 키워드가 나왔을 때 키워드에 마우스를 올려 관련 기사와 이미지 등 여러 정보를 볼 수 있다. 그 키워드가 인물에 관한 것일 경우는 인물정보까지 볼 수 있다.
조인스는 이 같은 기술을 다른 서비스에도 확대할 예정이며 얼굴인식 기능 사진 속 인물과 관련된 상품을 추천하는 물체인식 기능 등 다양한 영상인식 기능을 이미지.키워드 매칭 서비스에 추가할 예정이다.
조인스는 인물정보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인물정보 사이트 메인에 '화제의 인물코너'를 마련해 최근 이슈와 함께 떠오르고 있는 인물에 대해 관련 기사 여러 개를 모아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오늘의 인물과 관련한 속보 뉴스 5건을 계속 노출시켜 실시간 인물 속보 뉴스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연예가 인물 스포츠 인물 해외 인물 코너를 마련해 관심 있는 다양한 계층과 해외 인물에 대한 기사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조인스닷컴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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