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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값은 말한다 '다음 대통령은…'

차기 대통령이 누구일지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의 추이를 보면 알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전문 채널인 CNBC의 26일 인터넷판 뉴스에 따르면 11월 대선 직전 3개월간 S&P 500 지수가 하락하면 야당 후보가 상승하면 집권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투자 전문지인 '스톡 트레이더스 알마낙'과 S&P의 분석을 근거로 이렇게 전했다.

CNBC는 이어 8월 들어 3주 동안 S&P 500 지수가 2% 상승했다면서 이런 추이가 계속된다면 매케인이 당선되겠지만 S&P 500 지수가 하락한다면 오바마가 당선될 공산이 커진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특히 주가 약세는 경기 부진을 예고하거나 동반하며 이 경우 현직 대통령이 패했다면서 허버트 후버와 지미 카터의 예를 들었다.

CNBC는 또 1928년 대선 이래 선거일 직전 3개월인 8~10월 주가가 상승한 경우 집권당이 80%의 승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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