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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환갑 에디션' 나온다…60주년 기념 녹색으로 출시

BMW 브랜드인 '미니'가 1959년에 첫 선을 보인 뒤 올해로 '환갑'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미니가 2019년형에 '미니 60년 스페셜 에디션'(사진)을 출시한다.

미니에서는 이 스페셜 에디션과 첫 1959년형 모델을 비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60년 사이에 훌쩍 커진 걸 확인할 수 있다.

60년 에디션은 3도어나 5도어로 나온다. 그런데 더 큰 '클럽맨'과 '컨트리맨'에는 스페셜 에디션이 없다. 기본 색상은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인데, 그린이 아닌 색도 네 가지가 있다.

지붕은 흰색이나 검정에서 선택할 수 있고, 외부 거울 케이스도 둘 중 하나에서 고를 수 있다.

미니의 상징 같은 줄 무늬는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후드에만 들어간다. 60년 로고가 왼쪽 후드 줄 무늬로 나온다. 동시에 기념 스티커와 로고가 차 곳곳에 들어간다.

60년 에디션에는 기본으로 들어가는 옵션이 더 많다. 풀 LED 라이팅이 차 앞뒤로 다 들어가고, 인테리어 트림에는 특별한 적갈색으로 처리됐다. 스포츠 시트와 가죽 운전대도 기본으로 장착된다.

미국에서는 스페셜 에디션이 '쿠퍼'나 '쿠퍼 S'에 나온다. 엔진은 1.5-리터 터보나 2.0-리터 터보로 생산될 예정이다.

판매는 올해 3월에 시작되지만 아직 가격과 판매 대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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