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범ㆍ김회창 박사 한국 방문해 강연

3.1절 집회도 참석

지난 28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전국구국동지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안범 박사·김회창 박사 초청 한미한반도문제 안보강연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로 학자인 이안범 박사(국제정치외교학회 총재)와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LA지부장인 김회창 박사(그레이트한반도통일리더십연구소 대표)가 지난달 22일부터 2일까지 함께 한국을 방문 여러 모임에 참석해 강연하고 토론에 참석했다.

이들은 23일 조찬애국강연회 25일 박준홍 자유민주실천연합 총재와 간담회 26일 조찬 모임 27일 박준홍 총재 주관으로 이안범 박사 강연회가 열렸다.

또한 28일에는 20여 예비역 장군을 만나 정세를 논의했고 오후에는 전군구국동지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한미한반도문제 안보강연회에서 이안범 박사와 김회창 박사가 강연했다.

이 박사는 당일 국가원로회의 총회에도 참석해 미국에서의 활동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3월1일에는 3.1절을 맞아 대한문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열린 집회를 방문 뜻이 맞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회창 박사는 "예비역 장군들과 한반도 정세와 조국의 정치외교적 안보 위협을 논의했다"며 "또한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구출에 앞장서줄 것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장병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