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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몬태나주 연방 편입

50개주 가운데 네번째로 면적이 큰 몬태나가 1889년 41번째로 연방에 편입됐다.

'몬태나'라는 명칭은 산맥을 뜻하는 스페인어에서 유래됐으며 지하 자원이 풍부한 탓에 별칭은 '트레저(보물) 스테이트'로 불린다. 닉네임처럼 몬태나 산악 주변에는 금.은.동.아연.석유.석탄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게 매장돼 있다.

그러나 정작 주민들은 '높고 푸른 하늘의 주'라는 애칭을 선호한다. 주도는 헬레나이지만 빌링스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거주한다.

이 도시에서는 낚시 하이킹 가축몰이 등 서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수 있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큰 무리의 사슴떼가 서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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