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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진학 가이드] 대학이 미술 재능에 주목하는 이유

앤지 김/비전 21 원장

이제 본격적으로 대학진학을 준비해야 하는 9학년 부터 12학년 또는 대학생들중 타 대학으로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뒤바침할 만한 정확한 정보수집이 가장 중요하다. 필요하다면 전문가들의 받는 것도 권할만하다.

교육 상담자는 미국대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실제 일반과 출신이 아닌 미명문 미술대학 실전 경험자면 더 좋을 것이다.

많은 확실하고 다양한 직업과 전공 학교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스스로의 꿈과 현실의 차이 그리고 미래를 더 냉철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아야 할 것이다.

그외에도 진학 하고자 하는 전공별 순위에 오른 미국 대학교마다의 졸업후 취업률과 졸업후 연봉에 대한 정보등을 통해 미리 그림을 그려 보는 것도 나중의 직업을 결정하는데 후회하지 않을 합당한 과정이라 생각한다.

학생들의 독창적인 실력이 드러날 수 있도록 더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다양성을 지닌 포트폴리오 준비가 여러 열악한 조건들을 이겨 낼수 있는 좋은 관건이 될 것이다.

부언하고 싶은 것은 만약 미술을 부전공으로 하고 일반 전공과목을 택할 때 포트폴리오를 통하여 보여지는 그 사람의 내재된 능력이 더 확실하게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의 눈에 비추어 준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한 점이다.

미술의 위대함은 눈으로 보여지는 형형색색의 찬란한 색상 속에서 빛을 발하고 관념이란 새 발상안에 날개를 다는 순간 사람들의 마음을 뒤 흔드는 말로 성명할수 없는 마력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들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21세기에 접어든 후 많은 유명 대학교들이 미술대학 안에 더 세분화 된 전공 과목들의 문이 열리고 있다. 예를 들어 학사 과정으로만 국한해서 참조한다면 UC대학들이 미술과에 신경을 더 많이 쓰고 있는 형편이다.

UCLA는 3년전 건축과를 신설했다. 여전히 USC의 건축과와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머지 않아 순위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 본다. 얼마전 총기사고로 힘들었던 버지니아 텍은 건축에서 4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명문 코넬대학교는 2위를 지켰다.

USC는 건축부문 14위에서 올해에 12위로 올라왔다. 3위에 사라큐스 카네기 멜론이 7위 프랫(Pratt) 인스티튜트는 9위에 머무르고 있다. RISD가 작년 5위에서 17위로 떨어져 이상기온이 왔다.

순수미술이 잘 잡혀 있는 대학들은 전체적으로 미술분야에서 명문대학의 입지를 빨리 다지는 편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중 예일대가 순수미술과중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이고 사립미술대학중 대표적인 RISD와 시카고의 명성과 발렌시아의 칼-아트 UCLA 패사디나 아트센터 오티스가 서부에서 지명도가 있는 학교들로 정평이 나 있다. U-Penn은 3D 애니메이션을 몇 년전 신설했다.

필자의 의견으로는 앞으로 3D 에니메이션의 영향을 입지 않을 직업들이 없을 거라는 전망과 비슷할 것이다. 요즈음 3D 애니메이션에 대한 미술교육분야에 이상기운이 새롭게 일고 있다. 5 6학년이나 중학생 자녀들을 둔 중국부모들의 자녀 과외 유행 과목은 단연코 컴퓨터로 배우는 과목들중 3D 에니메이션이 대세다.

미술학과가 있는 대학들 중 높은 학교성적과 SAT1 이나 SAT11 가 필요한 학교들이 있는가 하면 명문미대중 어떤학교는 SAT11가 필요치 않은 학교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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