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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금융, AIG·씨티·크레딧유니온···'언제까지 쏟아붓나'
Los Angeles
2008.12.1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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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금융 도대체 어디까지 가나?'
얼마나 쏟아부었는지 또 얼마나 더 쏟아부어야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씨티은행이 최근 3300억달러의 추가 지원을 받은데 이어 AIG에 대한 구제금융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미 1500억달러를 받았던 AIG는 최근 또다시 100억달러 규모의 추가 손실이 발생 도대체 언제쯤이면 그나마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을지 의문시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특히 이번 100억달러는 지금까지 AIG에서도 한 마디도 꺼내지 않았던 금액이어서 충격을 더해주고 있으며 향후 어느 정도의 추가 손실이 발생할지 예측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대형 금융기관 아닌 곳들도 마찬가지다.
크레딧 유니온들도 주택 모기지 채권 투자로 쓴 맛을 보면서 또다른 구제금융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현재 연방 정부 차원에서 크레딧 유니온에게 지원할 규모는 약 410억달러로 초대형 금융기관에 비한다면 새발의 피 수준.
그렇지만 크레딧 유니온이 지역 중소기업과 일반 조합원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자금줄 역할을 하고 있어 제대로 지원이 안될 경우 지역 사회에 미치는 여파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신용조합감독국의 마이클 프리즐 대표는 "저금리로 다른 크레딧 유니온에 대출해주는 방안도 마련중이다"고 밝혔다. 현재 크레딧 유니온이 주택 모기지 채권에 투자했다가 잃은 금액은 5월말 현재 57억달러에서 10월말 현재 100억달러 정도로 급증했다.
한편 연방 재무부는 최근 은행 지분 매입 형식의 구제계획(TARP)에 따른 은행 지분 매입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재무부는 총 7000억달러의 TARP에서 은행 지분 매입으로는 2500억달러가 쓰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재무부는 총 1653억달러를 집행한 바 있다.
# AIG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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