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소녀 성매매 시킨 18세 포주들
2명 체포…성인 여성도 피해
샌타애나경찰은 지난 28일 샌타애나와 포모나 지역에서 15세 소녀를 성매매 알선에 이용한 18세 포주 2명을 미성년자 인신매매와 성매매 및 알선 등의 중범혐의로 지난 23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중 한명은 성인 여성도 성매매 알선에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샌타애나 성매매 성행 지역에서 단속에 나선 경찰에 적발된 이들은 10대 소녀에게 매춘 훈련을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내달 5일 법정에 서게 될 이들은 현재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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