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쪽지] '제츠 파브 또 은퇴 언급' 외
제츠 파브 또 은퇴 언급○…뉴욕 제츠 노장 쿼터백 브렛 파브(39)가 또 은퇴를 언급했다. 파브는 오른팔 컨디션이 어떻냐에 따라 내년 복귀여부를 결정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파브는 최근 4경기에서 터치다운이 1개에 그친 반면 인터셉션을 6개나 허용했다. 그의 최근 부진이 오른팔 부상 때문이라는 말이 나돌기 시작했는 데 결국 파브가 이번 발언으로 이상이 있음을 인정한 셈이다.
올해 초 은퇴를 번복했던 파브는 올 시즌 3239야드를 던져 터치다운 21개 인터셉션 19개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제츠도 9승6패로 AFC 동부조 3위로 밀려 플레이오프 전망이 어둡다.
로키츠 프랜시스 멤피스행
○…휴스턴 로키츠가 24일 가드 스티브 프랜시스를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내주고 드래프트 지명권을 가져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휴스턴은 2011년 2라운드 지명권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고 멤피스는 프랜시스와 함께 2009년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다. 올 시즌 연봉 260만 달러를 받는 프랜시스는 10경기에 출전해 5.5점 3.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핀첨 AT&T 프로앰 출전
○…팀 핀첨 PGA 투어 커미셔너가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앰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AP통신이 23일 전했다. 핀첨은 데이비스 러브 3세 랜달 스티븐슨 AT&T 회장과 함께 티오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핀첨은 핸디캡이 6.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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