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부여·스템정보·적성검사까지 한 자리에
21일 중앙일보 칼리지페어, 전국 명문 서니힐스고교서
아시안 롤모델 필립 웡부터 스템전공 선배 데니스 차, 뇌적성전문가 폴 이 참여


올해는 초청 연사부터가 다르다. 타이틀 스폰서인 맥도널드사가 참가 학생들의 동기 부여와 비전 빌딩을 위한 영감을 일깨울 연사로 유튜브로 대표되는 디지털 공간의 선두주자이자 리더인 아시아계 롤모델 '필립 웡'을 초청했다. 그는 2003년 친구 2명과 함께 웡프로덕션을 창립 짧은 단편 디지털 영화를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 영화시대를 열었다. 300만명 이상의 팔로워와 5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신화 필립 웡씨
올해도 재미과학기술자협회가 주관해 스템(STEM)전공 페어가 마련된다. 수학을 잘하고 명석한 두뇌를 가진 한인 자녀들에게 스템 전공들은 아메리칸 드림의 버팀목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전문가로 안정적인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스템 전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데니스 차(KPMG 근무)씨가 나서 후배들을 돕게 된다.

데니스 차씨
예년에는 비중이 크지 않았던 예술계 전공자를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각 예술대학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 중앙일보가 초청한 대입 전문 컨설팅 기관들이 전면에 나서 명문 사립대 주립대 입학설명회와 대입 에세이 작성 요령 학자금 및 재정보조 등 각종 세미나도 준비돼 있다.

폴 이 컨설턴트
▶일시: 9월 21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OC 서니힐스 고교(1801 Lancer Way Fullerton CA 92833)
장병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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