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여행사, JFK 공항셔틀 운행
코리아나여행사가 JFK공항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코리아나여행사는 6일부터 플러싱·맨해튼·뉴저지에서 출발하는 JFK공항 셔틀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셔틀버스는 매일 오전과 오후 2차례 운행하며 JFK에서 플러싱과 뉴저지로 올 때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플러싱 출발 10달러, 맨해튼 출발 15달러, 뉴저지 출발 20달러다.
낮시간 셔틀은 오전 9시 맨해튼 우리은행, 오전 10시 플러싱 유니온스트릿 앞에서 출발한다. JFK공항 대한항공 청사(터미널1)에는 오전 10시30분, 아시아나항공 청사(터미널4)에는 오전 10시40분 도착한다. JFK공항 터미널1에서는 오전 11시40분, 터미널4에서는 11시50분 맨해튼과 플러싱으로 출발한다.
뉴저지 노선은 매일 오전 9시 포트리에 있는 대가 식당 앞에서 출발해 오전 10시 터미널1, 오전 10시10분 터미널4에 도착한다. JFK에서는 오전 11시40분 터미널1, 12시 터미널4에서 뉴저지로 출발한다.
밤시간에는 오후 10시와 10시30분 각각 맨해튼과 플러싱을 출발해 11시 터미널1, 11시10분 터미널4에 도착한다. JFk에서는 오후 8시20분 터미널1, 8시30분 터미널4에서 셔틀이 출발한다. 뉴저지에서는 오후 10시10분 출발해 10시50분 터미널1, 11시 터미널4에 도착한다. JFK에서는 오후 8시30분 터미널1, 8시40분 터미널4에서 뉴저지로 떠난다.
718-460-9400.
최은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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