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킬린]킬린한인회 회장 공동 대행 위원장으로 한인회 운영

킬린 한인회가 31대 한인회장 후보가 지난 12월 31일 이후 킬린한인회 한인회장의 선임이 없어 공석중이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차까지의 후보등록을 연장하였지만 입후보자가 없어 킬린 한인회 회칙 39조 1항에 의거 2차까지 아무런 후보 등록자가 없어, 31대 회장을 이사 측에서 추대 선정과정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차기 회장이 나타날 때까지 30대 전직회장 김동수 회장과 30대 전직 킬린 한인회 이사장 윤정배 회장(현 중남부 회장)이 새해 2009공석중인 31대 한인회장직을 새 회장이 추대 될 때까지 공동대행으로 킬린 한인회를 이끌어 가도록 의견을 보았다고 윤정배 회장이 팩스로 중앙일보 지국에 전해 왔다.

지난 12월말과 금년 초에 몇 차례 통해 전직 회장 김동수 회장과 중앙일보 지국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질문 1: 31대 한인회장직을 공석으로 놓고 떠나는 심정이 어떠냐고 질문하였을 때 "김동수 회장 답변은 매우 안타깝고 많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하였다".

"질문 2: 만약 아무런 후보자 회장이 추대가 없을 때에는 김동수회장 본인이 재선 추대를 생각 해 보았느냐?"

"김동수회장 답변: 윤정배 전직 이사장 측에서도 그런 의견을 거론해온 적이 있었다. 그래서 본인입장으로는 만약 아무도 안나올 때는 킬린 한인회를 무책임하게 공석으로 두고 나갈 수 없는 어려운 일이 아니지 않느냐?

찾아 볼 때까지 기다리다가 아무도 없을 경우, 본인이 맡아 보겠다고 하였다고 윤정배 전직 이사장에게 본인의 입장을 전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차기 회장의 인물의 가능성은 아주 없는 것이 아닌가? 그 후에 윤정배 전 이사장은 3월까지 공동 대행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하는 이유는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또한 킬린 한인회의 위상은 저하될 때로 내려가고 있고, 전직 한인 회장들도 무관심 상태에 있으니 앞으로 킬린 한인회의 항로가 걱정이 된다.

킬린 한인회는 킬린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자부심이며 우리들의 단체이다. 한두 사람의 권익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니 서로 양보하며 협조를 가졌으면 한다.



킬린지국장 이화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