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카운티서 화재로 부자 사망
이동식주택서 불난 듯
![홀 카운티의 한 이동식 주택이 불에 타고 있다. [사진 홀 카운티 소방서]](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originals/2021/11/02/154909178.jpg)
홀 카운티의 한 이동식 주택이 불에 타고 있다. [사진 홀 카운티 소방서]
1일 홀 카운티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스몰우드 드라이브에 있는 이동식 주택에서 불이나 아버지 제스 하인즈(40)와 그의 아들 제스 하인즈 주니어가 사망했다.
목격자들은 신고 당시 연기가 자욱하고 불길이 내부에서 뿜어져 나온다고 전했으며 현장에 있던 소방관들도 이동식 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제스 부자는 불이 꺼진 후 주택 내부에서 발견됐으며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홀 카운티 소방본부가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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