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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팬암 항공 103편 폭발

팬암항공 103편이 1988년 이날 스코틀랜드에서 폭발을 일으켜 추락(사진)했다. 런던을 출발해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던 비행기 사고로 243명의 승객과 16명의 승무원, 그리고 스코틀랜드 로커비 지역의 주민 11명이 사망했다. 총 270명이다.

[FBI.org]

[FBI.org]

사고는 항공기 수하물 보관창고에 있던 플라스틱 폭발물이 터지면서 발생했다. ‘로커비 테러’라고 불린 이 사고는 리비아의 카다피 정권이 사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국과 영국 합동 수사팀의 카다피 배후설 발표에도 입증할만한 증거가 부족해 논란은 계속됐다.

한편 2014년 이란 정보기관 전직요원이 이란이 시리아 테러집단을 사주해 비행기를 폭파했다고 폭로해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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