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단신] '사촌여동생과 성관계 소년 체포' 외
사촌여동생과 성관계 소년 체포뉴저지 램지에서 12일 사촌 여동생과 성관계를 가진 17세 소년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해부터 상습적으로 렘지와 앨렌대일 등지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경찰은 램지에 있는 에릭스미스중학교에서 성매매가 이뤄진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결국 경찰은 사촌 동생에게 점심값을 전해주러 온 용의자를 검거했다. 용의자에게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다.
뉴욕시 인터넷 도메인 ‘.nyc’ 추진
뉴욕시정부가 인터넷 도메인 ‘nyc.com’판매를 추진한다.
12일 시정부에 따르면 개인·비지니스·정부 에이전트 등 ‘nyc.com’도메인을 원하는 시민에게 이를 판매 할 예정이다. 크리스틴 퀸 시의장은 “가격은 도메인 당 10달러로 판매되며 뉴욕시 소매업체들의 홍보 웹사이트 구축에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도메인 판매를 지지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훈련 중 사망한 소방관 아내 보상 소송
훈련 도중 사망한 뉴욕시 소방관 아내가 시정부를 상대로 1000만달러 보상 소송을 걸었다.
자말 시어스는 지난해 11월 파이어 아카데미서 훈련을 받던 도중 사망했다. 아내의 변호인은 시어스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백인들보다 더욱 심한 훈련을 강요당해 숨졌다고 주장했다. 또 고소장에 따르면 그 날 훈련을 진행한 조교들이 다른 훈련생들에게 시어스를 도와 주지 말라고 명령하는 등 부당한 행위를 저질렀다는 이유다.
정승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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