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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오십세주 애틀랜타 상륙

국순당 오십세주(사진)가 애틀랜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오십세주는 애주가들이 소주와 백세주를 섞어 마시는 것과 달리 전통주 제조방법인 누룩을 이용해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한식과 일식 등 각종 음식과 잘 어울리며, 도수가 낮아 여성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국순당 오십세주 조지아주 총판을 맡고있는 웨일엔터프라이즈 이경철 대표는 "오십세주는 소주와 백세주의 특징이 잘 조화된 술"이라고 밝혔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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