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 '왕첸밍 복귀 천천히' 외
왕첸밍 복귀 천천히양키스의 대만인 투수 왕첸밍(사진)의 복귀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양키스의 조 지라디 감독은 12일 “시즌 초반 선발진이 다소 부진했으나 최근 CC 사바티아가 완봉승을 거두는 등 자리를 잡고 있다”며 “왕첸밍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구위를 회복할 때까지 부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클레멘스 화났다
로저 클레멘스(사진)가 부인과 함께 약물을 복용했다는 주장을 일축했다.
클레멘스는 12일 최근 출간된 ‘아메리칸 아이콘’ 책과 관련 “부인과 함께 약물을 복용했다는 내용은 전혀 근거 없고 특히 여자친구 등 개인의 사생활을 폭로한 것은 정도를 넘어 선 것”이라며 분노했다.
‘아메리칸 아이콘’에는 클레멘스가 그의 부인인 데비 클레멘스와 함께 자택에서 약물을 복용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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