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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1회기 3차 임실행위원회

11월 2~4일 총회·콘퍼런스
도미니카에 마스크 1000장 전달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원 목회자들이 뉴욕소망교회에서 열린 임실행위원회 모임이 끝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원 목회자들이 뉴욕소망교회에서 열린 임실행위원회 모임이 끝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가 지난달 28일 뉴욕소망교회에서 제 3차 임실행위원회 모임을 개최했다.

협의회장 김신영 목사(좋은목자감리교회 담임)는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모든 행사가 9월 이후로 연기된 가운데 안전수칙을 지키며 60일 간 코로나19 퇴치 릴레이 합심 기도를 열었다”며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있는 도미나카 선교지에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임실행위원회 대면 예배에서는 부회장 전인숙 목사의 사회로 총무 이진아 목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남승분 목사가 마태복음 18장(15~20절)을 봉독했고 이어 장경혜 목사가 ‘값비싼 은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봉헌찬양은 좋은목자감리교회 서용희 권사가, 봉헌기도는 뉴저지협동총무 이화진 목사가 각각 맡았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뉴저지 호텔에서 총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은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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