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톤간호대학교] LVN (초급간호사): RN(간호사)으로 가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1)
스탠톤 간호대학교
간호사는 현재 보수나 기타 다른 대우가 가장 뛰어난 직업가운데 하나이다. 간호사(Registered Nurse)가 되기 위해서는 몇가지 루트(route)가 있다. 간호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많은 학생들이 커뮤너티 칼리지에서 예비과목(Prerequisite Course) 들을 들으면 RN 프로그램에 등록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으나 짧게는 2년 길게는 8년을 기다려야만 등록할 차례가 돌아오는 것이 현실이다. 새삼 말할 필요도 없는 이야기지만 언제 등록할 지 예측할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인생 설계를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리고 RN 프로그램 자체의 기간도 길고 학사규정이 팍팍해서 중도에 많은 학생들이 Drop하는 현실이다.
초급 간호사(Licensed Vocational Nurse) 과정을 그 대안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초급간호사는 보통 일년 내외의 집중적인 수업을 통해 주정부가 요구하는 자격 시험 과정을 마치고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면 평균 4만5천불 정도의 보수를 받으며 RN이나 의사의 지시에 따라 환자를 Care하게 되는 직업이다.
초급간호사(LVN)의 근무 장소는 병원과 양로병원, 의원, Home Healthcare Agency 등 다양하고 현장에서는 단지 환자들을 돌보는 일 뿐만 아니라 Staff Developer나 간호보조(CNA)들을 Supervise하는 등 여러가지 역할을 한다.
만약 간호사(RN)가 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그 첫번 단계로 LVN에 도전해 보기를 권하고 싶다. RN프로그램에 등록하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LVN으로 근무하는 동안 상당한 보수를 통해 성취감과 함께 RN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학비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이미 간호사로서 근무하면서 헬쓰캐어 현장에서 겪게되는 여러가지 경험들은 RN 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LVN이 약 일년 반 정도의 공부를 통해 RN이 되는 과정을 LVN to RN Bridge 프로그램이라 하는데 캘리포니아에는 이런 브릿지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대학이 약 83곳 정도가 있다.또한 Online으로도 자신의 스케쥴에 맞추어 RN이나 BSN 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에 LVN 만 된다면 RN 이 되는 것은 본인의 마음먹기 달렷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 LVN 시험에 합격한 코리안 간호사에게 왜 LVN 프로그램을 택하게 되었냐고 질문했을 때 ‘RN이 되기 위한 가장 빠른 코스이기 때문’이라는 대답을 주저없이 들었다. 며칠 후 그 친구가 시간당 25불 정도의 급여를 받는 Full Time Job을 가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친구는 야간에 RN 공부를 하기 때문에 8시부터 5시까지 근무하는 직업을 찾고 있었다.
현재도 보수가 좋고 향후로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괜찮을 것으로 전망되는 간호사(RN), 그 간호사가 되기 위한 첫 걸음을 가까운 LVN 학교에서 시작해 보는 것을 전문가로서 권하고 싶다.
◆ 문의 : 714-539-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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