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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페어팩스 자매결연···방문단, 13일 양해각서 체결

서울 송파구가 페어팩스 카운티와 자매 결연을 맺는다.

김영순 송파구청장이 인솔하는 6명의 방문단은 9일(목) 워싱턴에 도착해 오는 14일(화)까지 6일간 페어팩스에 머물며 카운티 내 주요 기관과 시설 등을 둘러본 후 카운티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송파구 방문단은 이 기간 중 교육위원회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는 한편 교육과 공원, 소방, 문화, 역사, 보안 도서관 시설 등을 견학하게 된다. 현재 예정돼 있는 주요 견학 시설은 로빈슨중고등학교, 조지메이슨대, 소년원 예술센터, 울프트랩 공원 등이다.

송파구와 페어팩스카운티의 양해각서 조인식은 오는 13일(월) 오전 수퍼바이저 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페어팩스카운티 섀론 블로바 수퍼바이저 의장은 지난 5월 북버지니아 한인회(회장 황원균) 임원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송파구와 자매결연이 잘 성사될 수 있도록 한인회가 중재역할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천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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